스키장1 스키장 간단 비교_곤지암, 엘리시안 강촌, 비발디파크 서울에서도 어디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 세 곳. 나는 중급, 중상급에서는 편안하게 타고 상급에서는 긴장하며 연습하고 있는 중이다. 어렸을 때 배웠던터라 어른이 되고는 몇 번 가지 않아 자세하고 꼼꼼한 비교는 어렵다. 그렇지만 다음 겨울의 나를 위해 적어본다. 곤지암 (비수기 평일 낮, 비수기 평일 야간, 성수기 주말 낮 이용) 서울에서 가장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. 그러나 엘리시안 강촌, 비발디파크와 10분 ~ 30분 차이라 그렇게까지 크게 확 와닿지는 않는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! 친구들과 가다보니 제일 가기 무난한 곤지암에 연달아 갔다왔다. 다른 두 곳에 비해 주차는 수월하다. 상대적으로 이용객 수가 적고,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 왼쪽에 주차장이 몰려있어 한 곳에서 해결.. 2023. 3. 1. 이전 1 다음
